“모처럼 나들이 신나요”
2012-09-05 (수)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임광수)는 4일 헤일소프 소재 파탑스코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갖고, 자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80여명의 회원들은 바비큐 갈비와 돼지고기로 점심을 마친 후 보물 찾기, 노래와 춤, 원판 던지기 게임, 빙고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지며 친목을 나눴다.
임광수 회장은 “노인회는 일 년에 한 번씩 야외로 나와 바깥바람을 쐬며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며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푸짐한 음식은 물론 상품도 마련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