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인회 이사회 열어

2012-08-3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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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희씨 한국문화원장에

▶ SF총영사배 골프대회 개최 논의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지난 28일 한인회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한인회 기금마련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배 골프대회 개최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문화원 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체 한인회관 건립과 한국학교 후원, 연말 문화행사 개최, 지역 공립학교 한국어 반 후원 등을 위한 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SF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인회는 오는 9월 16일(토) 압토스 소재 시스케이프 골프클럽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골프대회를 위해 대회규정 및 인원파악, 상품 등에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 개최를 결의했다.


한인회는 이어 그 동안 공석으로 있던 몬트레이 한국 문화원의 원장으로 그간 지역 사회 한국 문화 알림이로 많은 활동을 해 온 황규희 씨를 원장으로 공식 임명하였다.

한편 이응찬 회장은 골프대회와 문화원장 임명에 앞서 지난 주 미서부 지역 한인회장단 모임 참석에 대한 경과보고를 통해 ” 타 지역에 비해 작은 면적과 적은 한인 인구를 가진 곳이지만 몬트레이 한인회의 위상을 또 한번 느끼고 돌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순찬 한국학교 이사장이자 전 한인회 회장은 ”한인회, 노인회, 중가주 한미 식품상 협회, 문화원 등 한인 단체가 잘 교류하고 화합할 때 후세,주류인들에게 한인의 진정한 위상을 보여줄수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서 ”또한 우리 한인 단체나 개인들이 우리 2-3세의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국학교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수경 기자>

이응찬 한인회장(왼쪽)이 새로 한국문화원장에 임명된 황규희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희준 한인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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