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 선뵈

2012-08-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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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 10월13일 창립10주년 공연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 선뵈

사진: 지난 28일 본보를 방문한 전예협 관계자들.(중앙 정유진 회장, 왼쪽부터 케이 박 부이사장, 이은화 부회장, 김송기 전 회장, 림관헌 상임고문, 김영이 홍보부장, 구영자 이사장)

한국 전통예술의 맥을 잇고 공연을 통해 현지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있는 중서부전통예술인협회(이하 전예협)가 오는 10월 13일 창립 10주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전예협 정유진 회장, 구영자 이사장, 림관헌 상임고문 등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본보를 방문, 이번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스코키 타운내 노스쇼어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당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이 공연은 전예협이 주최하고, 한인상공회의소가 특별후원하며 한인회, 총영사관, 복지회 등 16개 한인단체들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 제82-나호서해안 풍어제 이수자이자 ‘솟대’ 창시자인 전순필씨와 우리소리연구회 ‘솟대’가 특별 출연하며, 시카고우리음악프로젝트 ‘푸리’(정유진, 신환수, 이정은, 양정은, 양선우)와 불타어린이합창단과 예술단, 비파연주가 김유진씨가 협연한다.
정유진 회장은 “창립 10주년이라는 큰 의미를 갖고 마련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뿌리를 찾자는 의미로 우리 소리 연구회 ‘솟대’를 초청해 5천년 전통을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 많은 성원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영자 이사장과 림관헌 상임고문도 “한국의 무구한 역사와 전통을 후세에 알려 자긍심을 주고자 마련한 공연이다. 1세대는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며 2세들에게는 전수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중외갤러리아 847-299-6799/전예협 414-403-5190) <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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