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통해 1만불 모았다’
▶ 9월말경 장학생 신청 받을 예정, 챔피언 이광용*메달리스트 김원길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장학기금 마련‘제1회 충청남도 도지사배 골프대회’가 25일 알라메다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샌프란시스코 충청향우회(이하 충우회·회장 강승구) 주최로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는 80여명의 골퍼들과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약 1만달러로 북가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대회가 끝나고 본보 커뮤니티 홀에서 가진 만찬에서 강승구 회장은“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한인들이 힘을 합쳐 자라나는 2세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모았다”면서“이 장학기금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애 명예대회장의 격려사와 충남 미주 무역 이종환 소장이 안희정 충남 도지사가 축사를 대독했다.
충우회는 9월 초순경 장학위원을 선정, 9월말 경부터 장학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대학 입학 예정자나 대학생 등으로 5~6명을 뽑아 일인당 1,000달러씩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12월경 열리는 ‘충우회 송년의 밤’을 겸해 열리게 된다.
이날 골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이광용 ▲메달리스트 김원길 ▲1등 최규식, 2등 jason choi, 3등 우수하 ▲장타상 장성숙(여), 조영태(남) ▲근접상 김인남(여), 전계석(남) ▲의상상 강애나(여), 박호(남)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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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알라메다 골프클럽에서 충우회 주최로 장학기금 마련‘제1회 충남 도지사배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북가주 충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