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숙영씨 ‘우수 시민상’

2012-08-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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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니베일시 탄생 100주년 기념식서 수상

▶ 남편 김준거씨등 온가족은 ‘우수 시장상’

서니베일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25-26일 이틀간 열린 가운데 이 지역 한인이 시로부터‘우수 시민상’을 받아 화제다.

26일 서니베일 리밍텅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를 위해 봉사한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서니베일 엘카미노 선상에서‘김스꽃집’을 운영하는 김숙영씨가 우수 시민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니베일 아트 갤러리(Sunnyvale Art Gallery)를 운영하는 남편 김준거씨를 비롯해 김숙영씨와 자녀 테드 김, 팀 김, 타미 김씨 등 온가족이 서니베일 시장이 주는‘우수 시장상’(Mayor’s Award of Excellence)을 받기도 했다.


화가이기도 한 김씨는 남편과 함께 3년 전 아트 갤러리를 열어 주변의 많은 시민들과 화가들에게 전시회와 만남의 공간, 미술 클래스 등을 제공했다.

이외에 32년 동안 꽃집을 운영하며 봉사했다. 그는 이같은 봉사를 인정받아 이날 서니베일 시로부터 상을 받게 됐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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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니베일 리밍텅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 김숙영(오른쪽 3번째)씨와 남편 김준거(오른쪽 2번째)씨 등 가족들이 시 관계자로부터 ‘우수 시민상’과 ‘우수 시장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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