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막바지 여름휴가’ 여행 인구 작년대비 2.9% 증가

2012-08-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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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이번 노동절 연휴에 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미국자동차협회(AAA)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말 노동절 주말인 8월30일부터 9월3일까지 작년보다 2.9% 많은 3,300만명이 최소한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은 자동차로 여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노동절 여행을 계획 중인 미국인 66%는 현재 주머니 사정이 여행계획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고, 21%는 쇼핑이나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머물면서 저예산 여행을 즐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9%는 더 짧은 기간의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행 지출을 최대한 아낄 것이라고 답했다.

AAA는 여행자들 중 약 85%인 2,800만명은 자동차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작년대비 3.1%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편 올 비행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는 255만명으로 작년대비 3.7% 증가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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