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와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설립자 김대용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무료건강검진 서비스가 지역 한인들의 호응 속에 21일 실시됐다.
이날 오전부터 한인 회관에서 진행된 무료건강검진에는 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등 건강 상담을 받았다.
무료 진료를 맡은 위재국(UCLA 내과 연구교수 역임) 박사는“운동요법만으로 건강상태가 좋아지신 분들이 많다”면서“매일 1시간씩 실내 자전거를 타는 것이 한인들에게 최적합한 운동”이라고 조언했다.
살리나스 거주 김성순씨는 "석 달간 검사를 받고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쁘고, 감사하다”면서“꾸준하게 건강상태를 점검해주고 주의할 점들을 상세히 알려줬기 때문에 좋아진 것 같다”며 의료진에 감사했다.
다음 건강 서비스일은 10월16일(화) 오전10시30분~오후3시까지로 검진 희망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검진 전날 저녁 11시 이후에는 물외에 금식해야 한다.
▲예약: 차혜자 (831)905-1572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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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무료건강검진 서비스 관계자들이 진료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은희 유데모니아 부이사장, 위재국 박사, 카이저 산타클라라 병원영 강 간호사, 이응찬 한인회장, 차혜자 여성부장,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김대용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