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서 빨래 널다 총 맞아’

2012-08-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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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의 ‘묻지마 총격’으로 2명 부상

샌프란시스코 가정집에서 빨래를 널고 있던 여성이 총을 맞는 등 무고 한 시민을 향한 묻지마 총격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30분께 코네티컷 스트릿 900블록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빨래를 널고 있던 40대 여성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

피해자는“집 앞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데 순간 다리에 무언가 찌르는 느낌이 들면서 심한 통증이 찾아왔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 6시17분께는 팔로우 에비뉴 1000블록 보도에 서 있던 50대 남성이 총격을 당해 팔에 총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도주했으며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차례의‘묻지마 총격’사건이 7시간 사이 잇따라 발생했다며 우려를 표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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