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 솔린드라 공장 시게이트사에 팔려

2012-08-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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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비어있던 프리몬트의 솔린드라 공장이 드디어 새 주인을 찾았다.

시게이트 테크놀러지(Seagate Technology)사가 프리몬트 하이웨이 880 인근에 위치한 41만2,000스퀘어피트의 대규모 공장과 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시게이트는 노트북, 컴퓨터, 서버 및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 제품 등을 제조하는 대기업이다.


시게이트사는 사우스베이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던 중 솔린드라 공장을 선택했고, 어떤 용도로 부지를 사용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법원기록에 따르면 솔린드라 빌딩 건설비용이 300억달러에 달했지만 현재 시가가격은 절반정도인 150억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 CB 리차드 엘리스의 더그 노톤 부사장은“최첨단기술로 건설된 솔린드라 빌딩에 이만한 가격에 입주한다면 시게이트는 투자가치로만으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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