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페리역에서 권총강도사건이 일어나 승객 12명의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라메다 경찰국에 따르면 알라메다 포인트 페리 주차장에서 18일 새벽 1시35분께 5인조 강도단이 파티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페리 승객들을 상대로 권총을 겨누며 지갑, 현금, 핸드폰 등을 갈취했다.
이 과정에서 강도들은 권총으로 피해자들의 얼굴을 가격하고 달아나면서 권총을 쏘기도 했다.
다행히 총격을 입은 사람은 없었으나 가벼운 부상을 입은 4명의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벌인 수사에서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오클랜드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인 스티븐 팸(19)을 무장강도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나머지 용의자들을 추적 중 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