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한인축제 최고의 하이라이트
▶ 화려한 볼거리속 한국 올림픽 메달리스트 초청
10월6일 오후3시 올림픽가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의 한마당 ‘제39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으로 오는 10월6일(토)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LA 한인타운의 심장부인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10월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LA 한인축제’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는 한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고 주류 및 타 커뮤니티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과시하는 행사로 내년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한류: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LA 한인축제의 취지에 맞춰 한국 문화 및 한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문화간 교류에 중점을 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올해로 제39회째를 맞는 이번 퍼레이드에서도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과 LA 시 및 카운티 정부 고위 인사, 그리고 한국 지방자치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미의 사절’인 남가주 미스코리아들도 퍼레이드 카에 탑승, 한인들과 커뮤니티 주민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올해 LA 한인축제에는 또 한인들의 자긍심을 북돋우는 차원에서 런던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국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이 초청될 예정이어서 이들을 볼 수 있는 기회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및 주류사회 주요 기업들과 한국 지방자치단체 등이 선보이는 아름답고 화려한 꽃차들이 올림픽 블러버드를 수놓으며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밖에 다민족 커뮤니티 예술공연 팀들과 고교 마칭밴드, 태권도 시범단, 농악대, 해병전우회 군용차량 등도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해 한인 커뮤니티와 다민족 사회의 화합을 과시하는 더욱 승화된 잔치를 만들 것입니다.
오는 10월6일 오후 LA 한인타운을 다시 한번 뜨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화합의 향연, 제39회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제39회 코리안 퍼레이드
■일 시: 2012년 10월6일(토) 오후 3~5시
■장 소: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
■주 관: 한국일보 미주본사
■문 의: 한국일보 사업국(323)692-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