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평균 주택가격이 2008년 6월 이후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데이터 퀵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지역 9개 카운티 지역에서 지난달 8,461채의 집이 팔렸고 이는 작년에 비해 22.9%가 증가한 수치다.
7월 베이지역 주택및 콘도의 중간 가격은 42만 1,000달러로 6월의 41만 7,000달러보다 1% 증가했고 지난해 7월 대비 12.6%가 상승했다. 이같은 수치는 2008년 8월 44만 7,000달러 이후 최고치다.
지역별로는 SF를 비롯해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 산타클라라, 솔라노, 마린, 나파, 산마테오, 소노마 카운티 등 베이지역 전반에 걸쳐 주택가격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나파에서는 작년 대비 무려 32.6%나 뛰었다.
한편 베이지역 중 가장 높은 주택 중간 가격은 SF로 71만4,000달러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솔라노 카운티로 18만8,000달러로 기록됐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