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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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그먼스 마켓 일부 수프 회수

2012-08-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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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그먼스 푸드 마켓(Wegmans Food Markets) 상표의 수프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돼 해당 제품들이 회수 조치됐다.
소비자들이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을 발견한 뒤 매사추세츠 공장에서 제조한 4천 파운드 상당의 수프 제품이 회수되고 있다.
회수 조치된 제품들은 치킨 & 덤플링 수프(유통 기간 8월 24일), 개즈파초 수프(9월 2일), 밋볼 등이 섞인 이탈리언 웨딩 스타일 수프(9월 3일)로 모두 중량이 16온스짜리이다.
연방 농무부는 회수 제품들은 블라운트 파인 푸드즈(Blount Fine Foods)에 의해 제조됐으며 메릴랜드, 버지니아, 매사추세츠, 뉴저지,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지의 웨그먼스 수퍼마켓에서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들 제품 소비로 신체상 위해를 입었다는 보고는 아직 접수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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