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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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초 재난 지역 7곳 추가

2012-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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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7개 지역이 지난 6월 드레초 피해가 컸던 재난 지역으로 지정돼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연방 비상 관리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FEMA)에 따르면 프랭클린, 몽고메리, 스미스, 스태포드 카운티와 부에나 비스타, 폴스 처치, 해리슨버그 시가 버지니아 재난 지역에 추가됐다. FEMA는 지난주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상황을 추가로 조사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방자치단체들은 도로 선상의 나무 잔해 제거 작업 등 사회 기간 시설 복구와 피해 예방 조치에 따른 각종 비용을 충당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요청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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