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술업체 ‘아이게이트’ 라우든 지사 설립
2012-08-16 (목)
정보 기술업체인 아이게이트(IGate Corp.)가 라우든 카운티에 지사를 열 계획이다.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는 15일 지사 설립을 위해 아이게이트가 1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게이트 지사가 설립되면 지역에 2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추산된다.
맥도넬 주지사는 이와 관련해 낸 보도자료에서 지사 설립은 워싱턴 일원에서 아이게이트의 사세 확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게이트의 고위 관계자는 지사 설립으로 정부 기관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