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방문 시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패스가 발행된다.
매나세스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관광 당국은 15달러 가격의 할인 패스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 패스를 소지하게 되면 내년 말까지 지역에 소재한 매나세스 내셔널 전투지 등 주요 남북 전쟁 유적지에 입장할 때 요금을 할인 받는다.
또 매나세스 박물관 선물용품점에서는 패스 소지자들에게 상품을 10% 할인해 줄 방침이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나세스 전투지에서는 제2차 불 런 전투 15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