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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흉내 총기 난사 위협범 또 체포

2012-08-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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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에서 배트맨을 흉내낸 총기 난사 위협으로 지난달 26일에 이어 또 한 명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글렌 버니의 37세의 남성이 7일 어린이 보호국(Office of Child Support Enforcement)에 전화를 걸어 직원들에게 부상을 입히고 자해하겠다는 위협을 했다.
이 남성은 AK-47 총이나 다는 군사용 무기를 사용해 범행을 저지르겠다고 위협했다.
남성에게는 2건의 전화 오용과 정부 직원 위협 혐의가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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