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3대 회장에 김사직씨

2012-08-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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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문화회관, 9일 발표…26일 이•취임식

제3대 회장에 김사직씨

사진: 김사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차기회장을 비롯한 문화회관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문화회관 제3대 회장에 김사직씨가 선임됐다.
문화회관측은 9일 오전 윌링 타운내 문화회관에서 김사직 차기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강영희 회장은 “작년 6월말로 임기가 끝났어야하는데, 부동산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임기가 연장됐으나 이젠 모든 일이 잘 해결돼 차기회장을 선임할 수 있게 됐다. 3대 회장직을 흔쾌히 허락하여 주신 김 차기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앞으로 이사장으로 계속 활동하면서 문화회관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년 가까이 문화회관 이사로 활동해 온 김사직 차기회장은 “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전문적으로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됐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문화회관이 발전해야만 한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동포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김 차기회장은 캘리포니아주정부에서 30년간 봉직후 은퇴했으며 시카고지역 서울대 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문화회관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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