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CEO 재융자율 1.05% 받다
2012-07-18 (수) 12:00:00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창업자이며 억만장자 마크 주커버그(28)가 지난 4월 9일 팔로알토의 6백만 달러 주택 변동성 금리로 재융자를 신청해 1.05%라는 초 저금리를 받아 화제다.
변동성 주택 융자율을 선택할 시 처음 1년은 현재 2.68%가 보편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커버그가 받은 변동성 주택융자율은 기준금리변화에따라 매월 다르게 조정된 주택이자를 내개될 것”이라며 “지금의 초 저금리 금융시장을 가만하면 앞으로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월 이자도 상향 조정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인플레이션 보다 낮은 융자율로서 사실상 공짜로 돈을 빌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터넷 융자전문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com)의 그레그 맥브라이드는 “주커버그같은 억만장자의 고객들을 위해 은행들이 제공하는‘특별한 금융상품’이다”며“보통사람들은 이런 저금리는 꿈도 꾸지 못한다”고 말했다.
팔로알토의 부동산중계업자 켄 디레온씨는 “미연방은행이 경제회복을 위해 최소한 2014년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이상 주택구입시 변동성 금리를 택한다면 앞으로 18-24개월 동안은 공짜로 융자를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커버그는 모간 스탠리 은행의 1.75%의 융자를 통해 2011년 3월 710만 달러 주택을 구입했으며 이번 재신청한 융자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제공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