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민사 9월말경 발간
2012-07-16 (월) 12:00:00
▶ 이민사편찬위원회, 12일 진행과정 보고모임
사진: 이민사 편찬 진행과정 보고모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카고 한인이민사’ 완성본이 오는 9월 하순 발간될 전망이다.
한인사회발전협의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이민사 편찬위원회 위원들은 12일 나일스 타운내 세노야식당에서 ‘이민사 편찬 진행과정 보고모임’을 갖고 지금까지의 진척 상황을 점검함과 함께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1893년 시카고 세계박람회부터 2012년까지의 역사를 수록하게 되는 한인이민사는 사진 100페이지를 포함해 총 480여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제작된다. 12일 현재 총 300페이지 분량의 원고는 모두 교정이 끝났으며 오는 9월 13일까지 나머지 부분에 대한 교정을 마칠 예정이다. 교정 후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코람데오 출판사에서 필름 출력, 인쇄 등의 과정을 거쳐 1차 완성 책자와 함께 CD가 발간된다. 1천여권 정도 인쇄되는 1차분 책자와 CD 전체 제작분 3천장은 빠르면 9월말쯤 시카고에 도착할 전망이다. 추가 책자 2천권은 추후 배송된다.
편찬위 김창범 위원장은 “책을 만드는 것은 쉬운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추려고 했던 한인이민사 발간이 다소 지연됐다. 9월 말이 되면 시카고에서 완성된 책자와 CD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