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관광청이 아름다운 섬나라 ‘포모사 아일랜드’로 초대한다. 대만은 중국 대륙과 필리핀해 사이에 솟은 한국의 경상도만한 크기의 섬으로, 1590년 서방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곳에 발을 디딘 포르투갈인들이 둘러보고 “일하 포모사(Ilha Formosa:아름다운섬)”라고 탄성을 내질렀을 만큼 자연경관들이 빼어나다.
열대우림지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계와 마치 대리석을 깎아 세워놓은 듯한 타이루거 협곡, 수천년 묵은 수림대로 유명한 아리산의 운해와 일출, 초록빛 진주를 연상시키는 상중호수 르위에탄, 컨딩의 열대 해변 리조트 등은 또 다른 별천지를 제공한다.
특히 대만은 할리우드의 스타 코미디언 롭 슈나이더와 아내 패트리샤 알세이가 결혼 2주년을 기념해 6일부터 일주일 동안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에서 이들은 대만의 유명한 인스타일 웨딩 화보 촬영 문화를 체험하고 일월담에서의 수려한 일출 감상하며 역사적인 룽샨 사원등을 방문하고 고산지대에 있는 차밭에 들러 타이완의 빼어난 고급차를 음미할 예정이다.
슈나이더씨는 “작년 첫번째 신혼 여행으로 대만을 방문했을 때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에 반했다”며 “그때 일정이 너무 짧아서 올해 다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이곳에선 스튜디오 내부나 야외에서의 웨딩화보촬영이 인기다”라며“잠시나마 복잡한 현실에서 탈출해 수많은 구경거리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트러스트 린 타이완 관광청 로스앤젤레스 지사장은 “롭과 패트리샤가 그들의 두 번째 신혼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해 정말 기쁘다"며“더 많은 관광객들의 아름다운 섬나라 대만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롭과 패트리샤의 두 번째 허니문 여행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taiwan.net.tw 이나 www.go2taiwan.net 를 방문하면 된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