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대선 유권자등록 준비 `완료’

2012-07-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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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 시스템 시험운영·점검 끝내***22일부터 접수

▶ 여권·영주권 원본 지참, 국외부재자 접수처 설치

12월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선거인 등록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SF총영사관은 지난 5일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를 위한 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체제에 들어갔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를 위한 컴퓨터 전산시설 설치를 마쳤고, 시스템 시험운영과 점검도 모두 마무리했다.

또한 12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관리 방법 및 사례·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서재영 SF재외선거관리위원장은 “국외부재자의 경우 우편, 인편 출장접수가 가능하지만 거소신고가 안된 영주권자인 재외선고인은 공관 접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SF총영사관은 12일부터 대선 유권자 등록 홍보 팜플렛을 한인회, 한인교회, 한인마켓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20일부터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국외부재자 출장접수처를 밝혀 가까운 곳에서 등록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거인 등록은 별도의 비용이 없으며 소요시간도 2~3분이면 된다.

재외선거인 등록기간은 오는 7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90일이며 총영사관은 지난 19대 총선 때의 등록신청 인원 2,000여명보다 세배 이상 많은 재외국민들이 유권자 등록과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외유권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자의 경우 ▲여권 원본 ▲영주권 원본 ▲신청서 등 3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유학생·단기체류자 및 한국에 거소신고를 한 영주권자는 ▲여권 원본 ▲신청서 등 2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SF총영사관은 특히 “여권은 반드시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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