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마테오 인근서 차량 4중 연쇄추돌

2012-07-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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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 사망, 2명 부상

하이웨이 101 산마테오 지역에서 8일 새벽 1시께 차량 4중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

8일 고속도로순찰대(CHP)의 아트 몬티엘 경관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하이웨이 101 이스트 포플라 애비뉴 남쪽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흰색 픽업트럭의 운전자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3명이 탑승한 마즈다 승용차가 사고로 세워진 픽업트럭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또한 흰색 포든 밴과 검정색 혼다 시빅, 금색 혼다 어코드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로 마즈다를 몰던 운전자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조수석 탑승자는 경상을 입어 스탠포드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뒷좌석 탑승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이날 연쇄추돌 사고로 하이웨이 101 남쪽방향 전차선이 3시간동안 폐쇄됐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픽업트럭 운전자는 이튿날 아침 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 이유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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