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위생상태 삼색등급제 시행
2012-07-03 (화) 12:00:00
▶ 녹색=양호, 노란색=2개 이상 위반, 빨간색=폐쇄
▶ 7월 1일부터 버클리 제외한 알라메다카운티 도시
식당 위생등급을 알리는 삼색제가 7월 1일부터 알라메다 카운티 내에서 실시된다.
헬스 인스펙터들의 주기적인 검사에서 합격점을 받은 식당은 녹색카드를, 두 개 이상의 사항을 위반한 식당은 노란색 카드를 받게 된다. 또한 비위생적 상태로 적발된 곳은 폐쇄조치됨을 알리는 빨간색 카드를 받게 된다. 빨간색 플래카드를 받은 식당은 인스펙터들이 지적한 사항들을 모두 수정한 뒤 재오픈을 위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식당들의 등급상태는 알라메다카운티 환경국 웹사이트에도 게재된다.
그동안 헬스 인스펙터들이 주기적인 점검해왔지만 고객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인스펙션 결과를 게시하지 않아도 됐다. 그러나 새 시스템 규정 아래서는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식당 창문 등에 위생상태를 알려주는 플래카드를 게시하도록 했다.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걱정스러웠는데 이번 알라메다카운티 식당 등급제로 식당의 청결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 시스템은 버클리를 제외한 알라메다 카운티 모든 도시에서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cgov.org/aceh/food/grading.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