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카운티 소방서 3개 문 닫아
2012-07-03 (화) 12:00:00
지난달 토지세 안이 부결되면서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소방서 3개가 1일 문을 닫았다.
3백만 달러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소방서가 6개에서 3개로 줄어들고 소방관이 48명에서 27명으로 감소하는 등 많은 소방관들이 직장을 잃었다.
산불시즌 중반에 발생한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적잖게 들리고 있다. 이스트 콘트라코스타 휴 헨더슨 소방대원은 “소방서와 소방대원의 감소로 인해 출동과 응급대처 시간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경미한 시간이지만 긴급 상황에서는 단 몇 초가 삶과 죽음을 다투는 긴박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을 닫은 3개의 소방서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렌트우드 지사를 포함, 나이센, 베델 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소방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