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4개주 지사와 통화 폭염*폭풍 피해 신속대처 지시
2012-07-01 (일) 12:00:0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동부 일대를 강타한 이상 폭염과 폭풍 피해 복구에 신속히 대처토록 관련 부처에 지시하고, 피해가 큰 주의 주지사들과 연쇄 통화를 가지며 상황 파악과 대처에 만전을 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존 카시, 버지니아주 밥 맥도널, 메릴랜드 마틴 오말리, 웨스트 버지니아 얼 레이 톰블린 주지사와 크레이그 퓨게이트 연방재난 관리청(FEMA) 청장과 통화를 하며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인명손실에 애도를 표하고 재산 피해에 우려를 표명한 뒤 FEMA가 연방정부 차원에서 주 정부와 지방정부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지시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피해가 극심한 웨스트버지니아를 비상재난 구조지역으로 선포했고, FEMA는 재난대응 지원팀을 현지에 파견해 주 정부와 협의하에 후속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착수했다. FEMA는 오하이오에도 현지 주 정부의 요청에 따라 신속지원팀을 파견해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간 원활한 재난 복구체제를 구축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