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 가주 480만 떠난다
2012-06-28 (목) 12:00:00
올해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26일 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번 독립기념일 가주 여행객은 480만명이 넘는 숫자로 지난해 보다 5.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03년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여행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개솔린 가격 하락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전역으로는 4,200만명이 50마일 이상의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AAA에 따르면 미 여행객 중 54%가 29일(금)부터 5~6일간의 연휴기간을 잡고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주 여행객 중 380만명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할 예정으로 작년에 비해 4% 늘어난 수치이며, 비행기를 이용할 여행객은 57만명으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했다. 나머지 47만명의 주민들이 기차, 버스, 선박 등을 이용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솔린 가격은 지난주 전국 평균 3달러50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개솔린 가격은 3달러66센트였다. 25일 가주 갤런당 평균 개스값은 한달전 4.29달러에서 3.85달러로 44센트 하락했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