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5명 런던올림픽에 참여

2012-06-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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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단원과 성화 봉송 주자로

베이지역 시민 5명이 런던 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와 올림픽 환영 행사의 공연 단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산호세 주립대를 졸업한 신티아 쿠에바라(25), 데이빗 왕(28)이 오는 7월2일 영국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뛰게 되며 두 명 모두 크라운플라자 호텔 산호세/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고 있다.

크라운 플라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소유로 이번 런던 올림픽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호텔측은 성화 봉송 후보에 올라있는 직원 72명중 쿠에바라와 왕을 선택하게 됐다. 호텔 관계자는 “뽑힌 두 명의 직원은 헌혈과 저소득층을 위한 집짓기 등 평소 봉사에 적극 참여해 선택됐다”고 밝혔다.


이외에 플레즌튼 거주 사라 윌리엄스(19)와 프리몬트의 카일란 니(19)가 봉송주자로 나서게 됐다. 이들은 코카콜라가 뽑은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22인에 포함돼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성화 봉송 릴레이는 5월19일부터 시작됐으며 전 세계 8,000명이 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산호세 거주 오드리 럼스비(21)는 올림픽 참가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7월 중순 올림픽 빌리지에서 열리는 행사에 하프 연주와 아크로베트에 참가한다.
럼스비는 미국과 영국 양국의 시민권자로 최근 런던 아카데미에서 음악과 드라마틱 아트를 전공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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