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기차에 치여 사망
2012-06-29 (금) 12:00:00
앤티옥에서 10대 여학생이 기차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사만다 아파리시오(17)는 당일 오전 9시 10분께 L스트릿 부근에서 이 같은 변을 당했다.
아파리시오는 4월, 같은 장소에서 자전거를 타다 기차(Amtrack)에 치여 사망한 제스 모리스(20)의 친구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세 달 사이 친구 둘을 잃은 윌리엄 밀라드씨는 “사만다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이였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다”면서 “두 친구가 같은 장소에서 그렇게 가다니 믿기지가 않는다”고 말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은 “3달도 채 되지 않아 같은 장소에서 두 명이 숨졌다”고 전하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차철도 부근에서 헤드폰을 끼고 걷거나 휴대폰을 보는 행위 등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