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유수호 위한 희생에 감사

2012-06-27 (수) 12:00:00
크게 작게

▶ 평통•한인회연합회 주최 참전용사•가족 초청 행사

자유수호 위한 희생에 감사

사진: 평통•중서부한인회연합회 공동 주최로 열린 한국전쟁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행사 참석자들.<사진=평통>

시카고평통과 중서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23일 오하이오주 애시타불라 타운에 위치한 애시타불라 한인교회에서 지역내 참전 용사들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행사’를 열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생존해 있는 용사들과 전사한 용사들 및 그 가족들에게 한국전쟁 기념 메달•동전•감사장 증정, 어린이 무용 공연, 태권도 시범, 부채춤 공연, 오하이오 주정부 및 애시타불라 카운티 정부, 애시타불라 타운정부 등에서 작성한 한국 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의 서한 발표,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통 진안순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젊은 피로써 한국을 지켜낼 수 있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비록 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자유와 평화 수호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지,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서부한인회연합회 김길영 회장은 “이번 행사는 전사자와 그 가족들도 초청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본다. 또한 비교적 규모가 적은 애시타불라 지역을 중심으로 열렸다는 점 역시 특이할 만한 사항” 이라고 말했다.<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