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리아서 또 유혈사태, 교전으로 34명 숨져

2012-06-2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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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24일 벌어진 유혈사태로 재차 최소한 3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반군과 전투를 벌이던 정부군이라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다.

정부군 사망자 가운데 적어도 16명은 북부 알레포주에서 교전 도중 숨졌으며 2명은 다른 곳에서 공격을 받아 사살당했다. 반정부 인사들은 데이르 에 조르 중심가에 대한 정부군의 이틀째 포격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인권관측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94명, 19일 62명, 20일 88명, 21일 168명, 22일 116명, 23일 116명이 각각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권의 유혈 진압 등으로 1만5천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인권관측소는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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