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피어29 화재 피해 237만불
2012-06-22 (금) 12:00:00
샌프란시스코 피어29에서 20일 오후 1시50분께 발생한 화재로 237만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SF소방국 대변인에 따르면 엠바카데로와 세서미, 체스넛 스트릿 교차점에 위치한 2층 구조의 피어29에서 일어난 화재로 건물의 앞부분과 지붕이 무너져 내려 피해액이 237만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소방관들은 2시간여의 사투 끝에 3시59분께 불길을 잡았으며 소방차와 소방 보트도 진화작업에 동원됐다. 조앤 헤이스-화이트 소방국장은 “건물 내부에 인부들이 있었고 이들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중에 있다”면서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피어29는 내년에 있을 ‘아메리칸 컵 요트대회’(America’s Cup sailing race)를 위한 보수공사 중이어서 대회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