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기금 1,700달러 기탁

2012-06-20 (수) 12:00:00
크게 작게

▶ 이철우신부,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에

장학기금 1,700달러 기탁

사진: 성공회 이철우 신부(좌측 3번째)가 한미장학재단 림관헌(우측 3번째) 회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이가네 부자부 서각전’을 열었던 성공회 이철우 신부가 수익금 1,700달러를 재단측에 기탁했다.
기금 전달식은 18일 나일스 타운내 산수갑산식당에서 이철우 신부와 부인 임영희씨, 한미장학재단 림관헌 회장•이문규 전 회장•김효정 사무총장, 이어기 한미재단본부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신부는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호응이 좋아서 40여 작품 중 총 30여 작품이 팔려 5천 달러가 모아졌다. 그 중 기본 경비를 제외한 전액 1,700달러를 전달하게 됐다”며 “욕심 같아선 더 많은 기금을 전해드리고 싶지만 큰 도움이 못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미장학재단을 홍보하고, 또 문화 발전에도 일조를 한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림관헌 회장은 “재단을 위해 올들어 처음으로 이철우 신부가 기금을 기탁해 주었다. 서각전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이 신부와 그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