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 유정숙 6대 회장 취임

2012-06-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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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땀 흘려 노인들을 잘 섬기고 유익함과 즐거움을 드리는 친목의 단체로 이끌겠습니다.”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 유정숙 6대 신임회장은 17일 시사이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한국식당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유 신임회장은 “노인들이 허물없이 모여서 친목을 나누고 유익한 시간들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올해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친목을 더욱 끈끈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조성규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사에는 제리 이그랫 드레이 옥 시장, 최재룡, 문순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이응찬 현 한인회장, 한찬우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장, 김희준 전임 회장, 조덕현 한국학교 교장 등 한인사회 단체장들도 참석해 문영식 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정숙 신임 회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문영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한인회와 중가주 한미식품상협회가 많은 도움을 주셔서 노인회가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치하했다.

이응찬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2년간 노인 분들을 위해 많은 노력 많이 하시고 애 많이 쓰신 문영식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 드리며, 제6대 노인회는 신임 유정숙 회장님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노인회를 잘 이끌어 모범적인 노인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 뒤“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유정숙 신임 회장을 도와 노인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축사를 한 후 5대 회장단의 감사패 전달식, 저녁식사, 황규희, 김영주 씨의 부채춤, 이영숙씨의 북춤, 조덕현 한국학교 교장의 성악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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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몬트레이 노인회 이취임식에서 감사패 전달식이 있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문영식 노인회 전임회장, 유정숙 신임회장, 김기덕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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