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후배간 네트워킹•멘토링

2012-06-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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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시카고지부…16일 글렌클럽

선후배간 네트워킹•멘토링

사진: 코윈 ‘네트워킹&멘토링’행사에서 최재경 변호사가 패널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선배 여성들이 1.5~2세 후배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조언과 경험을 전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시카고지부(코윈)가 16일 글렌뷰 타운내 글렌클럽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2세 한인여성들을 위한 네트워킹&멘토링 오찬 행사를 열었다. 최재경 전 코윈 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패널 토의에는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앨리스 배, 현 고, 일라인 오, 수지 오, 에스더 양씨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네트워킹의 경우 취직을 할 때, 비즈니스를 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인맥관리라고 하는 것이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들은 또 “면접을 볼 때 지나치게 액세서리를 하거나 화장을 짙게 하는 등 심사관이 다른 쪽으로 신경이 가도록 치장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리고 평소 페이스북이나 자신의 생활이 드러나는 홈페이지 등에는 술에 취한 사진이라든지, 부정적인 표현이 있는 문구는 삼가해야 한다. 고용담당자가 지원자 파악을 위해 접속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코윈 한민식 회장은 “고교생, 대학생, 그리고 직장에 다니는 1.5~2세 여성들이 진로, 의사결정 등을 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 경험 등을 전하고 또 선후배간 교제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제니퍼 김씨는 “여러 선배분들로부터 경험담을 듣는 등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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