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지런한 치아-밝은 미소 선사

2012-06-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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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일 교정전문치과

가지런한 치아-밝은 미소 선사

가지런한 이와 밝고 환한 미소를 전할 것을 약속하는 김도일 원장.

명문 치대 출신 실력파
환자에 적합한 교정법 치료
돌출 입 교정도 완벽히

“교정을 마친 환자분들이 더 예뻐지고 환한 미소를 지을 때 의사로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낍니다” 한인들에게 가지런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전하는 곳이 있다. 6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김도일 교정전문치과’(원장 김도일)가 그 곳.

화이트 톤의 산뜻한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진 ‘김도일 교정정문치과’에 들어서면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이 반가워 가벼운 발걸음이 먼저 이어진다. 이어 포근한 인상으로 차분하게 상담을 시작하는 김도일 원장은 UCLA 학부를 졸업하고 USC 치대에서 기본기를 다진 후 하버드대 치대 교정전문의 과정에서 탄탄대로 실력을 쌓아온 검증된 ‘치아교정 전문의’.


먼저 전반적인 교정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김 원장은 대표적인 교정법을 크게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 인비절라인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세라믹, 기본 메탈 보철로 나누어 설명했다.

김 원장은 “여러 치아교정법 가운데 본인의 치아 상태에 맞는 교정법을 추천하고 진료하고 있다”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학기와 병행하며 치아교정의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교정을 위해 많이 찾고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 ‘치아교정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 치아 교정은 7세 이후부터 가능하며 교정을 시작하기 좋은 적기는 계절 가운데 ‘여름’이라고 답했다.

교정을 처음 시작할 때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통증 등이 학기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부담을 줄 수 있어 방학을 이용한 치아교정은 학생 본인도 부담이 덜하고 더 편하게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유란다. 이것 역시 소아교정을 전문으로 하고 수많은 아이들의 치아교정 케이스를 다뤄본 김 원장의 노하우 일터.

김 원장은 “어린아이들의 치아교정은 단순한 치열을 고르게 잡아주는 것보다 부정교합을 예방하고 건강한 영구치가 자리잡도록 돕는 1차적인 ‘성장 교정’에 가깝다”며 “아이들의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훗날 치아건강의 밑바탕이며 교정치료의 적기를 놓치지 않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치아교정을 계획한다면 영구치가 나오기 전부터 검진은 필수니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치과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것”을 조언했다.

이밖에 김도일 교정전문치과에서는 성인과 진료로 돌출입 교정을 통한 예쁜 페이스라인과 자신 있는 미소를 선물하며 부정교합 교정, 덧니교정, 주걱턱 선수술 교정, 비대칭 선수술 교정, 무턱 선수술 교정을 전문으로 다룬다.

3663 W. 6th St. #207, LA
(213)383-2080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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