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FDA, 한국산 굴·조개 리콜 촉구

2012-06-17 (일) 12:00:00
크게 작게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14일 한국산 굴과 대합, 홍합, 일부 가리비 조개가 오염에 노출되고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시장에서 회수할 것을 촉구했다.

FDA는 이들 한국산 조개류가 생산된 해역이 오염돼 한국산 조개류가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FDA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최소한 4명이 한국산 해산물을 먹은 후 발병했으며 이 중 3명은 지난해 10월, 1명은 12월에 각각 발병했다.

FDA의 회수 권고 대상에는 5월1일 이전 미국에 반입된 한국산 조개류의 날 것과 통조림 제품 및 가공 제품이 해당된다. FDA는 앞서 이들 한국산 해산물에 대한 주의 조치를 5월1일 발표해 일부 식품업체들이 유통과정에서 회수에 나섰지만 회수 조치를 취하지 않은 식품업체들도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