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책 3천권, CD 3천개 제작

2012-06-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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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한인 100년사’발간 최종 준비모임

책 3천권, CD 3천개 제작

사진: 편찬위 김창범 회장이 ‘시카고 한인 100년사’에 수록될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사회발전협의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시카고 한인 100년사’(이하 한인사) 초고가 이달 하순 완성될 예정이다.
시카고한인사편찬위원회는 7일 시카고시내 소공동순두부식당에서 최종 준비모임을 갖고 발간 현황 및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한인사는 현재 300페이지 분량의 초고가 완성돼 마지막 교정 절차만 남겨두고 있으며, 나머지 50페이지 분량 역시 이달 하순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록과 사진 100페이지를 합쳐 총 500페이지에 달할 한인사에는 ▲시카고와 일리노이주의 발전상 ▲시카고 한인 구성원과 직업 ▲자랑스러운 한국인 등의 내용이 수록된다. 편찬위측은 책 3천권과 CD 3천개를 제작할 계획인데 완성은 애초 목표로 했던 8월 15일 광복절에 즈음해 가능하지만 배송시간으로 인해 시카고에 실질적으로 책과 CD가 도착하는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예정이다.
편찬위 김창범 위원장은 “가능한 한 다양한 내용을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진의 경우 독자들이 그 내용을 알아보기 쉬운 깨끗한 사진을 수록했다. 그리고 특정 개인의 독사진은 배제했다”며 “사진의 경우 오는 18일까지 제공해 주시면 여전히 수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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