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품을 가진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일이 바른 교육입니다. 성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성품을 가르쳐야 할 때입니다.”
서니베일의 웨스턴크리스쳔 신학대학(학장 서광원 목사)에서 열리는 성품학 세미나 강사로 6일 이곳에 온 이영숙 박사(사진.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는 “이 시대의 키워드는 성품”이라면서 성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숙 박사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학벌보다 좋은 성품을 갖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믿고 지난 2005년 ‘좋은나무 성품학교’를 설립 좋은 성품의 자녀키우기에 앞장서 왔다.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한 이 박사는 ‘성품이란’ 한 사람의 생각과 감정, 행동의 총체적 표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이러한 성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으로써 계발되어 좋은 행동과 태도로 나타나게 되며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생각을 바꾸는 성품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생각과 말,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먼저 내세웠다. 이어 감정을 바꾸는 성품으로는 절제, 행동을 바꾸는 성품으로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좋은 성품’ 세미나에 이어 이곳에 온 이영숙 박사는 6일부터 9일까지 웨스턴 크리스챤대학에서 성품학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가정에서 배우는 성품 홈스클링’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경청과 인내, 기쁨, 책임감, 감사, 창의성 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특히 9일에는 성품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성품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국형 12성품교육론’ 저자인 이영숙 박사는 현재 한국성품학회 학회장과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 이박사는 KBS ‘행복한 교실’를 비롯 SBS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 등 성품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