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6일 선거…후보들과 교류

2012-06-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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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후보초청간담회•후원모임등 연이어

오는 11월 6일 실시되는 연방 및 로컬 공직자 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에서 간담회, 후원모임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후보들과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투표율 제고를 통한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목적으로 지난 2월 발족한 KA VOICE는 오는 12일 오후 7시 한인교육문화마당집 샴버그 사무소에서 일리노이 8지구 연방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태미 덕워스 후보 초청 간담회를 연다. KA VOICE는 이날 모임에 다수의 1.5~2세 회원들이 참석해 덕워스 후보와 함께 소수계의 정치 참여의 중요성,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이슈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KA VOICE 이상기 사무총장은 “덕워스 후보는 민주당이지만 우리 단체는 정치적 중립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공화당 후보들과 함께 하는 모임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는 쿡카운티 재심사위원회 마이클 카보나기 커미셔너를 위한 후원행사가 오는 20일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Harry Caray’s’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 한인문화회관 관계자 등 한인 10여명도 참석한다. 카보나기 커미셔너는 재산세 감면업무와 관련, 한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인 직원을 채용하고, 지난 2일엔 한인회 5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하는 등 한인들과의 친분 쌓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밖에 11월 선거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팻 퀸 일리노이 주지사를 위해 일리노이 한인민주당은 오는 8월 말 다른 아시안 커뮤니티와 연계해 후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한인민주당 박해달 대표위원은 “타 아시안 커뮤니티의 관계자들과 정확한 일정을 논의 중인데 시기는 8월 말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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