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서로돕기센터, 2일 제33회 보건전시회
사진: 서로돕기센터 무료 보건 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이 혈당검사를 받고 있다.
한인서로돕기센터가 2일 시카고시내 센터 사무소에서 제33회 무료 진료 및 법률상담 보건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검진은 외과, 내과, 발•발목 치료, 치과, 앨러지 및 천식, 안과, 소아과, 통증재활, 어린이 납중독피검사, 골다공증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혈압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됐다. 필요에 따라 간단한 진료와 처방도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9~18세를 대상으로 자궁암•뇌수막염•파상풍•간염A•수두•MMR 예방접종, 성인 선착순 20명에 한해 B형 간염 예방접종, 올해 처음 마련된 비뇨기과 검진 등도 실시됐다. 이날 검진을 받은 후 내시경과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은 방문자들은 추후 별도의 검진을 받을 것이 권장됐다. 이밖에 김진구•이재상 변호사 등이 법률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로돕기센터의 신중균 원장은 “보험 유무, 소득 정도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의 취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민 생활이지만 전시회날 하루만큼은 모든 분야에 걸쳐 전반적인 검진을 받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있다”고 설명했다.<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