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대낮 대로변에서 나체로 인육을 뜯어 먹는 엽기적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 영화 같은 사건은 26일 오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다운타운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가해자에게 멈출 것을 경고했지만 문제의 남성은 경찰을 위협하며 계속해서 피해 남성의 얼굴을 씹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안전을 고려해 총을 수차례 발사, 피의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건을 목격한 래리 베가는 “진입로에 알몸의 두 남성이 있었고, 한 남성이 다른 남성 얼굴 살점을 입으로 뜯고 있었다”며 “피해 남성의 몸 전체가 피범벅이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28일 현재 병원에 입원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 남성의 신원과 공격 이유를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