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등 33개 커뮤니티 참가

2012-05-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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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일 제22회 스코키 문화축제 성황

한인등 33개 커뮤니티 참가

사진: 19일 스코키 문화축제에서 춤사랑무용단이 칼춤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 인종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음식과 문화, 생활풍습, 전통 등을 소개하는 제22회 스코키 문화축제가 지난 19~20일 스코키 타운내 옥튼 공원에서 열렸다.
해마다 3만여명이 방문하는 이 축제엔 올해도 한인사회를 비롯 스코키 타운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30여 커뮤니티가 참가해 공연, 전시, 토산품, 음식 등을 통해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홍보했다. 한인사회에선 춤사랑무용단, 구세군교회 시카고청소년 심포닉밴드, 열린 풍물단, M4G 댄스컴퍼니 등이 공연을 산버였다.
이진 축제준비위원회 상임위원은 “스코키 타운에서는 지역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여러 민족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는 차원에서 지난 1991년부터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키에 거주하는 이애영씨는 “매년 스코키 축제, 그리고 시카고 한인축제 등 지역에서 큰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꼬박꼬박 관람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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