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주말을 기점으로 덤바톤 브릿지 지진 공사로 인해 차량운행이 25일(금) 오후10시부터 29일(화) 새벽5시까지 전면 금지된다.
13일 칼트랜스에 따르면 ‘덤바톤 교량 지진 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리 서쪽부근의 6개 차선에 걸쳐, 내진 강화를 위한 지진 조인트 교체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칼트랜스 에피 밀리오니스 대변인은 “2010년 시작해 2013년 완공되는 지진 조인트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지진발생시 충격을 조인트가 흡수하고 분산시켜 안전한 다리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공사“라고 설명했다.
칼트랜스는 덤바톤 브릿지의 공사로 인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산마테오 브릿지나 베이브릿지로 차량들이 몰려 혼잡할 것으로 전망하고, 여행 등 이 구간을 지날 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출발하길 당부했다.
덤바톤 브릿지는 멘로파크와 프리몬트을 잇는 1.6마일 길이의 교량으로 하루 평균 6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덤바톤 브릿지의 임시 운행 금지로 인한 우회 노선의 경로는 dumbartonbridgeinfo.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