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다스리세요”
▶ 한국 전통문화, 사찰예절 등 배워
14일~20일, 카멜 삼보사
청소년들의 마음 수양을 위한 ‘제7회 북가주 청소년 템블 스테이’가 6월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와 관련 10일 산호세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승가회의 주지 형전, 운월, 원준 스님 등과 김영자 자비봉사회 회장, 전준용 한인 청소년불자연합회(KAYB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템플 스테이’는 3박4일간 학년별로 6월14일과 20일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6세~11세는 14일부터 17일까지, 12세~18세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캠프에 참가하면 된다.
참가 학생들은 발우공양, 걷기명상, 예불, 전통놀이, 연 만들기, 요가, 불교영화감상, 수계식, 초청강의 등을 체험하게 된다.
또 카약과 모닥불 등으로 추억을 만드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형전 주지 스님은 템플 스테이는 사찰 경험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한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불교 기초교리 특강을 비롯해 예불, 108배, 공양, 참선, 요가, 걷기 명상 등 불교에 대해 배우고 다도 실습과 활쏘기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비는 한 사람당 100달러이며, 북가주 승가회는 대학생 도우미를 모집 중에 있다.
이날 김영자 회장은 “성공적인 캠프 진행을 바란다”면서 골프대회와 거라지 세일 등을 통해 모금한 1,000달러를 북가주 승가회에 전달했다.
▲일시: 6세-11세 14일-17일, 12세-18세 17일-20일
▲장소: 북가주 카멜 삼보사 (28110 Robinson Canyon Rd. Carmel)
▲문의: 형전스님 (510)717-5181, info@borisa.org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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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회에서 10일 열린 ‘제7회 청소년 템플스테이’ 기자회견에서 김영자(왼쪽 첫 번째) 자비봉사회 회장이 성금을 북가주 승가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회장, 운월, 형전, 원준, 전준용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