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inphr.com, 진료시간 예약
▶ 보건복지부 지원, 세브란스 병원 등 참여
소프트넷㈜와 연세대가 공동개발한 화상진료시스템은 한국의사의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원격진료에는 미즈메디병원, 세브란스병원,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예송이비인후과 등의 의료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터넷 예약제라 절차가 쉽고 간단하며 무엇보다 한국어로 진료받을 수 있다. 또한 화상통화처럼 의사의 얼굴을 보면서 진료받게 되며, 아픈 부위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원격진료를 받으려면 소프트넷 www.inphr.com 접속해 회원가입한 후 원하는 병원, 진료과목 의사를 선택한 다음, 한국시간 기준으로 개설된 진료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또 환자와 의사가 자료와 웹을 공유할 수 있다. 당뇨나 혈압환자가 기록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의사가 환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웹캠과 컴퓨터(혹은 웹캠이 달린 노트북)만 있으면 시범기간 동안 무료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무보험자나 유학생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이 원격진료는 한국 보건복지부 지원 하에 ‘의료-IT 융합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얼마전 샌프란스시코 황모씨(34)는 병원 진찰시 결핵 의심 진단을 받았으나 원격진료를 통해 지나간 결핵임이 판명받았다며 화상진료에 큰 만족을 표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