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사랑방

2012-05-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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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신나게 웃었습니다“

지역 한인 노인들을 위한 어버이날 잔치와 이달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축하 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몬트레이 사랑방(대표 김점순)은 지난달 28일 마리나 소재 가나안 연합감리교회 친교실에 한인 노인 30여명을 초청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열어 노인공경의 본을 보였다.

이날 사랑방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노인들은 활짝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방 관계자들은 ‘어머니의 마음’을 부르며 은혜에 감사하고 푸짐한 경품을 선물로 전하기도 했다.


정성자 할머니는 “오늘같이 어버이날과 생일 이라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주는 음식과 손길에 너무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 할아버지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즐기는 것으로도 큰 기쁨이 되는데, 어버이날이라고 챙겨줘 오랜만에 크게 웃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랑방은 매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매달 넷째 주 토요일 (12시에서 3시)
▲장소: 가나안 한인연합감리교회 교육관
▲주소: 281 Beach Rd., Marina)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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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사랑방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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