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 어버이날 기념식 2제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행사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산호세 한미노인회(회장 이금례) 주최로 5일 열렸다.
16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미봉사회의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 청소년들이 ‘어머님의 은혜’ 등을 합창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음식도 직접 나르며, 준비한 카네이션도 가슴에 달아 드려 노인 회원들의 마음을 흥겹게 했다.
이외에 어버이날을 위해 준비한 청소년들의 댄스와 음악 공연, 전통 사물놀이가 이어졌다. 학부모들도 이에 질세라 댄스 공연을 선보여 노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이금례 회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공경을 받으며 함께 치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렇게 수고하는 한미봉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지역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한인 마켓의 상품권이 걸린 노래자랑이 열려 특등은 김영자, 1등 정욱순, 2등 이옥주, 3등 이기분씨가 각각 차지했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주관한 이날 어버이날 행사에는 참김치, 임마누엘 장로교회, 한미봉사회 학부모회 등이 행사를 후원하고 교통편 등을 제공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