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회장선거 선거세칙 개정키로

2012-05-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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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마감일까지도 등록자 없어

▶ 공탁금*운영자금 액수 조정키로

새크라멘토 제 26대 한인회장 선거 등록 제 2차 마감인 지난 4월 28일(토)까지 한인회장 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나오지 않자 선거 세칙 개정위원회는 제 2차 모임을 갖고 선거 세칙을 변경했다.

선거 세칙 개정 위원회(위원장 정몽환)는 이날 오후 5시 이후 모임을 갖고 지난 1차 모임(지난 4월 25일)때 논의됐던 조항들을 꼼꼼하게 재검토 해 세칙속에 정확하게 명시하였다.

가장 큰 변경사항은 공탁금 관련 조항으로 선거 세칙 제 3조 1항의 입후보등록에 관련한 조항이다. 기존 세칙 제3조 1항에 명시되었던 회장 15,000달러, 부회장 5,000달러 도합 공탁금 20,000달러의 경우 변경된 세칙에는 회장단 공탁금 5,000달러, 운영자금 15,000달러로 명시했으며, 만약 경선이 이루어질 경우 당선자를 제외한 후보에게 공탁금 5,000달러를 제외한 운영자금15,000달러는 반환한다는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선거 공고 회차에 관련한 사항은 기존 세칙에는 명시 되어있지 않았으나 새 세칙에는 입후보자 무등록시 3차까지 실시 해야한다고 명시했으며 이에 따라 3차까지 등록자가 없을 시는 현 이사회가 2주이내 추대위원회를 구성해 6월 24일까지 차기 회장단을 선정한다는 새로운 조항을 선거 세칙 제 3조 6항에 새로 삽입했다.

그 외에 제 14조 벌칙 사항에 제 5항으로 허위 학력에 관련한 적발시 후보 자격 박탈을 새로 추가 했다. 그 외의 나머지 세칙은 기존과 동일한 조항으로 유지 되지만, 애매한 단어를 정확하게 명시하는 것으로 대체 했다.
선거 세칙 위원회는 정몽환 위원장과 박수현 간사 외 윤세욱, 이영길, 염영호씨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는 이날 새로이 수정한 세칙을 오는 5월 2일 제 3차 모임을 열고 다시 한번 검토 해 확정한 후 이사회에 승인 요청 할 예정이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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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새크라멘토 한인회 선거 세칙 개정위원회 위원들이 세칙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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