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해안가와 농촌 지역 공기의 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아메리칸 폐협회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해안지역인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농촌지역인 소노마 카운티 등의 오존 등급이 A로 오염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내륙지역으로 갈수록 등급이 안 좋게 나타났다. 특히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 산타클라라, 솔라노 카운티 등은 F등급으로 낙제점을 받았다.
베이지역 공기정화국의 리사 파사노씨는 “이같은 공기의 질은 날씨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면서 “만약 예년과 다른 무더운 여름을 맞는다면 오존 오염도가 증가하게 되고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온도와 공기 오염도의 상승은 매우 긴밀한 연관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기 중 함유돼 있는 각종 성분을 평가, 정상적인 수준과 비교해 등급을 매겼다.
<김판겸 기자>